꽃은 계절의 언어이죠. 우리가 태어난 달! 그 달의 풍경을 닮은 두 가지의 꽃이 있는다는 것 알고계시나요? 탄생화는 한 사람의 기질과 마음을 비춰보는 상징이기도 합니다. 1월부터 12월 까지 각 달에 해당하는 탄생화와 함께 그 의미와 꽃이 탄생화가 된 배경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- 수선화꽃말은 자존심과 새로운 출발입니다. 그리스 신화 속 나르키소스에서 유래한 수선화는 자기애와 자아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어요. 또한 한겨울을 뚫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들 중 하나로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:) - 동백꽃꽃말은 겸손과 진실된 사랑입니다.동백은 질때도 송이째 떨어지며 그 우아함을 지켜냅니다. 겨울에 피는 그 강인함과 조용하지만 깊은 사랑의 감정을 상징합니다. 동양에서는 충절을 ..